[독일] 유럽 여행 8일차
해외 여행/독일&체코&오스트리아2025. 2. 2. 01:04[독일] 유럽 여행 8일차

오늘은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날이다 ㅠㅠ호텔 조식먹고 바트 빈츠하임에서 8시쯤 출발하였다뷔르츠 부르크레지덴츠 궁전 정원마리엔베르크 요새프랑크푸르트점심 식사프랑크푸르트 한복판에 한식을 파는 음식점이있었다. 간판도 한글로 “한상”이었다.뢰머 광장핫도그 파는곳에서 핫도그도 사먹었는데 소스를 엉망으로 뿌렸다.공항도착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로써 8일차 끝~

[체코, 독일] 유럽 여행 7일차
해외 여행/독일&체코&오스트리아2025. 2. 1. 21:34[체코, 독일] 유럽 여행 7일차

지금까지는 대도시 위주로 다녔다면 이제부터는 프랑크푸르트로 다시 돌아가는 길에 있는 소도시를 들르는 루트이다.먼저 체코의 작은 도시인 카를로비 바리로 출발하였다.카를로비 바리이 온천수는 피비린맛이 강하다.점심 식사점심식사는 스비치코바를먹었다.다 안먹었는데 포크와 나이프를 모두 내려놓아서 다 먹은줄 알고 직원분이 중간에 가져가는 에피소드가 있었다.이 스프는 닭고기 스프맛이다. 이 디저트는 별로 맛이 없었다.밤베르크체코에서 독일로 넘어갔다. 밤베르크 대성당베니스 지구중간에 소세지와 흑맥주를 먹었다. 식당은 꽤 컸고 사람들도 오후4시치곤 꽤 많았다.유리 맥주잔을 들고 밖에서 먹는 사람도 많았다.바트빈츠하임바드빈츠하임은 독일의 작은 도시라고한다.여기에 숙소가 있었다. 체크인을하고 피자와 맥주를 마시러갔다.래들러..

[체코] 유럽 여행 6일차
해외 여행/독일&체코&오스트리아2025. 1. 31. 17:26[체코] 유럽 여행 6일차

어제 밤에 체코의 브르노에 도착했고 오늘 프라하로 이동한 뒤 프라하를 둘러볼 예정이다.오늘은 아침에 카페인을 충전해주었다.프라하 성아래 사진은 프라하 성에 들어간 것은 아닌데 경찰과 근위병들이 성앞을 지키고 있었다.근위병들 근무교대를 하고있다. 계속 각진 자세를 유지한다.저걸 맨날 한다고 생각하면 힘들거란 생각이든다... 나도 군대에서 경계근무를 서봤지만 같은 자세를 계속 유지하는게 힘들었다.성 비투스 성당카를교트램을 타고 카를교가 있는곳으로 향하였다.카를교가 정말 대박이었다. 사진으로 아름다움을 모두 담을 수가 없다. 아래의 사진은 어디서 찍었는지 모르겠다.점심 식사이게 양이 정말 많다. 맥주랑 같이 먹어서 절반정도밖에 못먹었다.이 요리가 마오기 전에 스프를 주는데 맛이 소고기 무국 맛이었다.흑맥주도 ..

[헝가리] 유럽 여행 5일차
해외 여행/독일&체코&오스트리아2025. 1. 30. 17:10[헝가리] 유럽 여행 5일차

헝가리는 기대를 안했는데 이번 유럽 여행중에서 지금까지 가장 아름다웠다.조식을 먹고 8시 30분에 호텔에서 나왔다.부다 왕궁어부의 요새마차시 사원성 이슈트반 대성당영웅 광장점심 식사점심은 중식당에서 먹었다. 가지튀김이 생각보다 맛있었다.점심식사를 마치고나서 부다페스트에서의 일정이 모두 끝나서 약 4시간 정도를 달려서 체코의 브르노로 이동하였다.중간에 뉴욕 카페도 보았다.중간에 슬로바키아에 있는 휴게소도 들렸다.맥주 가격이 마음에 들었다.여기 휴게소의 초코 아이스크림을 샀는데 하나에 약 2유로 현재 환율로 따지면 약 3천원이었다. 조금 비쌌다.저녁 식사이번에 묵은 호텔은 꽤 괜찮았다. 인솔자님에 의하면 신축으라고 한다.혼자서 맥주 두잔을 마셨다.체코 맥주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먹었는데 막입인 나는 잘모..

[오스트리아] 유럽 여행 4일차
해외 여행/독일&체코&오스트리아2025. 1. 30. 00:40[오스트리아] 유럽 여행 4일차

어제는 뮌헨-> 할슈타트를 거쳐서 비엔나에 도착했다. 오늘은 빈에서 시작해서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로 넘어가는 일정이다.조식으로 시작쇤부른 궁전 방문날씨가 이정도로 안좋았었나? 사진으로보니 우중충하다벨베데레 궁전점심식사점심은 등갈비와 흑맥주를 마셨다.꽤 괜찮았다.케른트너 거리아래의 뽀족한 건물은 성 슈테판 성당으로 추정된다.비엔나에서 일정을 마치고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로 이동하였다.약 3시간 정도 이동했다.저녁 식사저녁 식사는 헝가리 현지음식을 먹었다.위 스프는 굴라쉬라고 한다.맥주도 한잔 시켰다.굴라쉬가 메인디쉬인줄 알았는데 에피타이저였다...아래의 음식이 메인 요리였다.돼지고기 요리였는데 이미 굴라쉬와 맥주때문에 배불러서 많이 먹지 못했다.아래 음식은 후식이었다.식감은 부드러웠고 안에 잼이발라져있는데 무슨..

[독일] 유럽 여행 3일차
해외 여행/독일&체코&오스트리아2025. 1. 29. 02:12[독일] 유럽 여행 3일차

오늘 방문할 지역은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빈이다.잘츠부르크잘츠부르크에서도 방문할 곳은 미라벨 궁전 앞 정원, 게트라이드 가세, 잘츠부르크 대성당, 모차르트 생가, 호엔잘츠부르크 성 이다.할슈타트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까지는 거리가 꽤 있었다. 약 한시간 반에서 2시간정도 이동했다.할슈타트는 오스트리아에서 시골에 위치한 지역이었고 나는 이곳에 경치를 바라보면서 스위스의 이젤발트의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빈으로 이동할슈타트에서 빈(비엔나)로 또 이동하였다.이동 중간에 휴게소? 같은 곳에 들려서 커피를 마셨다.빈에 도착한 후 동양 퓨전 음식점에 도착해서 저녁 식사를 하였다.불고기가 좀 짰다. 식당 옆에는 성당? 교회가 존재한다.이로써 유럽 여행 3일차 끝~

[독일] 유럽 여행 2일차
해외 여행/독일&체코&오스트리아2025. 1. 27. 12:49[독일] 유럽 여행 2일차

두 번째 날이 밝았다.독일은 한국보다 8시간이 느리다.독일은 전체적으로 음식이 짜고 우유는 한국의 우유와는 조금 다른 맛이었다. 고소함이 없고 조금 단맛이 났다.로텐부르크버스를 타고 약 두 시간정도를 달려 로텐부르크에 도착했다.1월의 독일은 비가 많이 오고 습하다고한다.실제로 날씨가 구름이 많고 비도 조금 내렸다.간식으로 슈니발렌도 먹었다.점심 식사로텐부르크에서 약 세 시간 정도를 달려서 뮌헨에 도착했다.점심 식사로는 닭과 맥주였다.이곳이 점심 식사를 한 식당이다.사진으로는 닭이 작아보일진 몰라도 실제로는 꽤 크다.저 닭을 다 먹고 엄청배불렀다.(물론 맥주를 두 잔 먹어서 그런것도 있지만)맥주 이름이 바이텐 비어? 였고 한 잔(500ml)에 4.7유로였다.뮌헨(마리엔 광장)사람도 많고 건물이 예쁘기도 하..

두번째 유럽 여행 출발
해외 여행/독일&체코&오스트리아2025. 1. 26. 12:38두번째 유럽 여행 출발

2년전 이쯤엔 이탈리아와 스위스에 방문했다.이번에는 독일,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를 여행하는 일정이고 7박 9일간 진행된다.이틀 전에 일본여행을 갔다와서 힘들지만 여행은 늘 행복하다.먼저 인천에서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OZ541편을 탑승했다.비행기 내부는 좁지도않고 괜찮았다.담요, 헤드셋, 치약, 칫솔, 슬리퍼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었다.약 13시간정도 날아갔다.약 13시간을 겨쳐서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하였다.한시간 반 정도 이동해서 숙소(베르트하임)에 도착하였다.비행기에서 잠을 자서 그런지 도착해서 밥먹고 씻고 바로 잠에들었다김밥은 여행사에서 줬고 주변에 맥도날드가있어서 햄버거를 샀는데 엄청비쌌다 세트 하나에10-13유로 정도한다.(현재 1유로에 1500원)TV채널을 돌리다가 스폰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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